티스토리 뷰
편스토랑 송가인과 한혜진의 폭풍먹방이 공개되었습니다. 💕
18일 방송되는 KBS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퀸 송가인이 존경하는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해 특별한 진도 요리를 대접했는데요!
진도에서 올라온 부모님의 사랑과 손맛이 가득 담긴 진도 요리 퍼레이드에 송가인과 한혜진이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가인은 선배 한혜진을 위해, 진도 특산품 식재료 들로 다양한 요리를 했는데요!
옥수수, 감자, 고구마와 진도 흑미를 넣고 지은 옥고감밥을 시작으로 된장으로 깊은 맛을 낸 진도식 해물꽃게탕과 부모님의 마늘 고추장으로 양념한 진도식 낙지탕탕이 등, 부모님이 만들어 보내주신 마늘 고추장주물럭, 갑오징어미나리초무침, 뜸부기 갈비탕 등 각종 반찬이 더해지자 순식간에 진도식 10첩 반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전복, 낙지, 꽃게 손질도 척척★ 야무진 손맛 금수저 송가인의 진도식 해물꽃게탕 | KBS 230811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 | 전복, 낙지, 꽃게 손질도 척척★ 야무진 손맛 금수저 송가인의 진도식 해물꽃게탕 ■ 요리 재료 꽃게, 쌀뜨물, 전복, 낙지,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미원, 대파 ■ 만드는 법
tv.naver.com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는 진도 요리 퍼레이드에 한혜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 이어 두 사람의 폭풍먹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조용해질 정도로 먹는 것에 집중한 두 사람!
송가인은 맛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 드셔 봐야 안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한혜진은 정말 호강했다며 기뻐했습니다.
급기야 두 사람은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웠는데요! 송가인은 힘들어서 밥맛이 없었는데 한 공기 다 먹었다, 이렇게 먹을 일인가요?라고 물어 다들 웃었다고 합니다.